족자카르타의 명물 숯 커피를 아시나요?
그 중에서도 숯 커피는 인도네시아의 현재와 과거를 연결하는 통로에 비유되는 길거리 음식이다. 달궈진 숯을 뜨거운 커피에 담가 마시는 고유의 전통이 1950년대부터 변함 없이 유지되고 있는 덕분이다.
해질 무렵부터 늦은 밤까지 족자카르타 기차역 주변에는 색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한껏 달궈진 숯을 커피에 담글 때 나는 소리에서 유래했다는 ‘조스 커피(Kopi Joss)’ 상호의 가게들마다 인산인해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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