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술라웨시섬 남부 마카사르 지역에서 처음 문을 연 레트로 카페 Phoenam Coffee Shop. 중장년 남성 애연가들의 사랑방 같은 공간에서 토스트에 곁들여 원두와 우유, 꿀과 생강이 층을 이룬 일명 무지개 커피 한 잔.
그리고 전통 시장에서 트렌디한 맛집과 패션숍 등이 집합한 핫플레이스로 탈바꿈했다는 자카르타 남부의 Pasar Santa 방문. 이렇듯 나름 인도네시아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보낸 주말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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