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 커지는 2020년 한국-인도네시아 관계
2019년 두 나라의 관계가 한 단계 발돋움했다는 관측에 별다른 이견은 없는 듯 합니다. 특별정상회의 기간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최종 타결하고, 양국 정상이 서로를 '소중한 친구'와 '존경하는 형님'으로 부르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한 사실이 이를 보여줍니다.
실제 현대자동차와 포스코, 롯데케미칼 등 한국 대기업들이 앞다퉈 대규모 인도네시아 투자 계획을 밝혔고,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인도네시아인들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나란히 독립 75주년을 맞는 2020년 두 나라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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