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근·현대사의 산증인, 카페 바타비아
인도네시아 근·현대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는 네델란드 식민 지배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장소이다. 그리고 굴곡의 세월을 오롯이 지켜봐 온 ‘카페 바타비아(CAFE BATAVIA)’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코타 기차역 혹은 코타 트랜스자카르타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코타 지역이 눈 앞에 펼쳐진다.
카페 바타비아는 코타 지역 중심부의 파타힐라 광장 북쪽에 위치해 있다.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역사적 명소 중 하나인 카페 바타비아를 소개하는 데는 350년 이상 지속된 네델란드 식민 통치 기간의 자카르타에 대한 언급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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