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핀테크 산업을 중심으로
이는 2년 새 공식 등록업체만 20배 가량 늘어나며 양적 팽창 단계에 접어든 인도네시아 핀테크 산업 또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실보다 득이 클 것이라는 판단이 없었다면 모험 자본의 상징인 벤처 캐피털업체들의 동남아 러시는 애초에 불가능했을 것이다.
동남아 지역으로 막 눈길을 돌리기 시작한 한국 스타트업들과 벤처캐피털 업계가 더욱 신발끈을 조여 매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경쟁국들에 비해 질적·양적으로 갈 길이 먼 형편에서 그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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