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핀테크 산업을 중심으로
동남아 디지털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활약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사실 동남아 스타트업 열풍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만만치 않다. 불안정한 IT(정보통신) 인프라와 고급 개발 인력 부족, 높은 금융 문맹률 등은 역내 대부분 국가들의 골칫거리다.
싱가포르를 제외하면 자금 조달을 위한 자본시장이 성숙하지 못하고 법적·제도적 체계가 여전히 미비한 점도 반갑지만은 않은 현실이다. 동전의 양면처럼, 스타트업들이 우후죽순 격으로 등장하면 옥석 가리기도 같이 진행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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