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난 여행
그래서 주지사인 술탄(Sultan, 왕)이 외교, 국방, 통화 정책 등을 제외하면 여전히 자치권을 행사하고 있다. 실제 말리오보로 거리 인근에서 술탄이 거주하는 왕궁인 크라톤(Keraton)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여행객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18세기에 완공된 왕궁 일부가 지금도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의 고도로서 족자카르타의 이름을 드높인 일등 공신은 바로 풍부한 문화유산이다. 그 중에서도 보로부두르 사원(Candi Borobudur)과 쁘람바난 사원(Candi Prambanan)은 자바의 꽃 족자카르타의 대명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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