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위 커피 생산대국, 인도네시아
당시 유럽인들은 예멘의 모카항을 거쳐 베니스 상인들에 의해 주로 유통되던 커피의 맛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커피의 경제적 가치에 주목한 유럽 국가들은 발아 능력이 있는 볶지 않은 상태의 커피 나무를 확보하는데 너나 할 것 없이 혈안이 됐습니다.
16세기 초 이래로 예멘을 점령하고 있던 오스만 투르크의 삼엄한 감시를 뚫고 마침내 네델란드 상인들이 몇 그루의 커피 묘목을 빼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네델란드는 상업적 재배를 목적으로 식민지였던 자바 섬의 바타비아(Batavia, 네델란드 통치 시절의 자카르타 명칭)에 커피를 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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