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악화로 멀어지는 발리 여름 휴가의 꿈
"올해도 발리로 여름 휴가를 가기는 어렵겠네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최근 필자의 지인이 털어놓은 하소연(?)입니다. 한국인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는 휴양지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인도네시아 발리(Bali)를 갈망하는 아쉬움이 짙게 묻어 났습니다.
실제 예년 같으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발리행 항공권을 탐색하는 손길이 분주했을 때입니다. 하지만 2021년 7월의 형편은 자못 다릅니다. 4차 대유행이 현실화될 정도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나라 밖으로 떠나는 발길이 사실상 묶여 버렸기 때문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 국제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멀어지는 발리 여름 휴가의 꿈(3) (0) | 2021.11.16 |
|---|---|
|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멀어지는 발리 여름 휴가의 꿈(2) (0) | 2021.11.14 |
| 스타트업계에 적극 손 내미는 인도네시아 대기업들(6) (0) | 2021.10.26 |
| 스타트업계에 적극 손 내미는 인도네시아 대기업들(5) (0) | 2021.10.24 |
| 스타트업계에 적극 손 내미는 인도네시아 대기업들(4) (0) | 2021.10.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