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단과 르바란, 그리고 젊은 무슬림
그리고 1년간 손꼽아 기다려 온 가족 및 친척 등과의 만남을 위해 3,000만 명 이상이 고향 길을 재촉하는 귀성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동남아 무슬림 인구 10명 중 9명 가까이가 살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라마단과 르바란을 지켜봐 오면서 변화상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지역별, 민족별 차이만큼이나 기성 세대에 비해 유연하게 금식을 대하는 젊은 무슬림들의 태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슬람 규율에 덜 얽매이는 젊은 층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실제 해를 거듭할 수록 증가하고 있는 낮 시간 문을 연 레스토랑을 찾는 손님 대부분은 젊은 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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