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Blusukan(즉흥적 현장 방문)'
조코위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감천문화마을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연간 250여만명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한국전쟁 피난민 등이 정착하며 형성된 낙후된 빈민가였습니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 '보존과 재생' 개념의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조코위 대통령은 부인의 손을 잡고 산자락을 따라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골목길 경관으로 유명세를 탄 마을 이곳 저곳을 둘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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