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Van Java(자바의 파리)', 인도네시아 반둥을 아시나요?
1만7,000여 개 섬에 지구촌에서 네 번째로 많은 2억6,000여만명이 거주하는 인도네시아에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들이 여럿 존재합니다. 세계적 휴양지 발리나 정치·경제의 핵심인 수도 자카르타만큼 익숙하지는 않지만, 빼놓을 수 없는 고장으로 인도네시아 생활을 처음 시작한 반둥을 들고 싶습니다.
서구 사회에는 'Paris Van Java(자바의 파리)' 별칭으로도 기억되는 반둥은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 접한 '아시아-아프리카 회의(The Asian-African Conference, 1955년 4월 식민 정책에 반대하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 29개 신생 독립국 대표들이 모인 국제회의)' 개최지로 어렴풋이 기억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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