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아세안 vs 2025년 아세안
각국 정부가 잇따라 경기 부양책을 내놓았지만, 열악한 공공 의료 시스템과 아세안 GDP(국내총생산)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일용직 노동자와 가사 도우미, 노점상 등 비공식 경제 부문이 우려감을 키운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0년대 중반 이래 눈부신 발전 가도를 달리며 아세안의 디지털 사회로 전환을 이끌었던 스타트업계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기는 마찬가지이다. 2019년 하반기 무렵부터 수익성 이슈가 불거진 가운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즈니스가 위축되고 신규 투자도 급감하면서 생존 위기에 내몰린 현지 스타트업들의 소식이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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