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무슬림과 '경제적 지하드
물론 무슬림들의 행보가 항상 환영을 받는 것은 아니다. 이미 몇몇 폐업한 매장이 나타났다고 전해질 만큼, 이슬람화에 수반되는 다른 종교에 대한 불관용 등을 우려하면서 212 마트 방문을 주저하는 시민들 역시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못지 않은 경제적 위상 강화를 갈망하는 무슬림 공동체의 절박함은 당분간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무슬림의 경제적 지하드가 어떻게 전개돼 나갈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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