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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국제 이슈

K리그1 개막전을 동남아시아 도시에서 개최한다면?(6)

by junghwan 2020. 2. 3.

K리그1 개막전을 동남아시아 도시에서 개최한다면?

 

특히 대부분의 남성들이 나이를 불문하고 축구를 일상의 대화거리로 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전세계 어느 곳 못지 않은 열정적인 팬심을 등에 업고 적극적으로 자국 리그를 육성하면서 동남아 축구는 조금씩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동남아 대다수 국가들에 동북아시아의 축구 강국 한국과 일본은 여전히 부러운 벤치마킹의 대상이다. 한국인 지도자와 선수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하는 것도 오랫동안 아시아 대륙을 주름잡아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