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창업보육 모델을 아세안 대학들과 공유한다면?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내에서도 젊은 세대의 창업 열기가 가장 뜨거운 나라 중 하나로 불린다. 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디지털 경제가 성장하면서 이미 5개의 유니콘(Unicorn, 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이 등장했을 정도이다.
전문가들은 해외 유학파 출신들이 2010년대 중반부터 본격화된 인도네시아의 초기 스타트업 열풍을 주도했다고 입을 모은다. 유니콘을 뛰어 넘어 데카콘(Decacorn, 기업 가치 10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도약한 모빌리티 스타트업 고젝(Go-Jek) 창업자로서 얼마 전 교육문화부 장관으로 임명돼 화제가 된 나디엠 마카림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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