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정리정돈의 필요성
그러자 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백악관 직원들에게 아이들의 방을 청소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어요. "아이들의 침대를 정리하지 말고 놔두세요. 아이들은 이런 일을 스스로 해야 돼요"라고 얘기했다고 해요.
그래서 대통령의 가족이지만 두 딸은 아침에 일어나면 직접 이불을 정리하고 옷을 찾아 입었어요. 심지어 백악관 직원들이 "우리 아이도 대통령 부부에게 보내 교육시키고 싶다"고 농담을 할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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