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이야기

정리정돈은 나의 힘(63)

by junghwan 2024. 1. 29.

어린이 정리정돈의 필요성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정리정돈은 지저분한 방을 깨끗하게 하는 것만을 말하지 않아요. 또 필요 없는 물건에 뚜껑을 덮어서 안 보이게 하는 일도 아니에요. 물건을 꺼내 쓴 다음 제자리에 가져다 놓아야 비로소 정리정돈이 완성돼요. 즉 정리정돈의 기본은 '제자리'랍니다. 책이나 장난감을 꺼내 쓰는 것은 누구든지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사용한 물건을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 친구들은 많지 않아요. 제자리에 돌려 놓으면 굳이 정리정돈을 강조할 필요도 없을 텐데요. 책은 책장에서, 장난감은 장난감 통에서 꺼낸 다음 책상이나 방, 거실에서 사용하죠? 이렇게 물건을 사용한 뒤에는 반드시 원래 있던 위치에 그대로 가져다 놓아야 해요.

'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리정돈은 나의 힘(65)  (0) 2024.02.02
정리정돈은 나의 힘(64)  (0) 2024.01.31
정리정돈은 나의 힘(62)  (2) 2024.01.26
정리정돈은 나의 힘(61)  (0) 2024.01.24
정리정돈은 나의 힘(60)  (0) 202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