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박질하는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 화장품의 시장 공략은 더딘 편이다. 로레알, 유니레버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사리아유, 와르다 등 현지 브랜드와 각축전에서 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산 화장품의 대 인도네시아 수출이 꾸준히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시장 점유율은 1% 이하라는 게 현지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고급 글로벌 브랜드와 중저가 현지 브랜드 사이의 샌드위치 신세를 벗어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정성을 쏟아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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