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현 히다카시 '고려향', 도쿄 신오쿠보 '고려박물관'을 가다
여기에서는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 히다카시의 '고마노사토(高麗鄕)'를 소개하려고 한다. 고려향 으로 옮겨지는 한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고마노사토는 옛 고구려의 후예들이 정착했던 일본 속의 대표적 고려마을이다. 그리고 도쿄 중심가인 신오쿠보에 자리잡은 '고려박물관(高麗博物館)' 방문기를 덧붙였다.
일본 내 한류의 메카에 일본인들의 손으로 순수하게 설립돼 운영되는 한국 관련 박물관이라는데 의의가 큰 곳이다. 고마노사토와 고려박물관에는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국가적 차원의 체계적 보살핌이 한층 필요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주저리 주저리 > 사회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속 고려마을을 찾아서(4) (0) | 2022.10.19 |
---|---|
일본 속 고려마을을 찾아서(3) (0) | 2022.10.14 |
일본 속 고려마을을 찾아서(1) (0) | 2022.10.10 |
일본 속 고려마을을 찾아서(19) (2) | 2022.10.07 |
일본 속 고려마을을 찾아서(18) (0) | 2022.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