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유럽연합 출범과 아세안의 미래
지금도 싱가포르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출신의 가사도우미 인력을 수입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많은 인적 자원들이, 보다 자유롭게 국경을 드나들면서 물리적 장벽을 허물고 역내 교역과 교류를 가속화 시킬 것이다. 그만큼 선언적 의미를 뛰어넘는 아세안경제공동체의 구현 가능성 또한 커질 전망이다.
세계 무대를 향해 한껏 기지개를 켜고 있는 아세안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은 이미 진행 형이다. 마지막 기회의 땅이 될지도 모르는 아세안에 한국과 한국 기업들이 더욱 주목해야 함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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